국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오늘부터 사흘간 비례대표 후보 면접 심사

신정은 2024. 3. 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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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후보 면접 심사를 시작한다.

조배숙 전 의원,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민영삼 전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 등 호남 인사들도 비례대표 공천에 도전했다.

면접 심사를 보는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국민의힘 공관위원인 유일준 공관위원장과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장, 전혜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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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조혜정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후보 면접 심사를 시작한다.

심사는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사흘간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되며 면접 대상인 공천 신청자는 497명이다.

국민의힘 인사 중에는 ‘푸른 눈의 한국인’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김가람 전 최고위원, 한지아·윤도현 비상대책위원, 영입 인재인 ‘사격황제’ 진종오 전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이 공천을 신청했다.

조배숙 전 의원,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민영삼 전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 등 호남 인사들도 비례대표 공천에 도전했다.

면접 심사를 보는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국민의힘 공관위원인 유일준 공관위원장과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장, 전혜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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