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유선사 주지승 숙소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지욱 기자 2024. 3. 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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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있던 60대 주지승 등 3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층 건물 78제곱미터 등이 타 1천3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지 않아 문화재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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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젯밤(11일) 11시 40분쯤 전북 정읍시 고부면의 사찰 유선사의 숙소 건물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숙소에 있던 60대 주지승 등 3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층 건물 78제곱미터 등이 타 1천3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5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지 않아 문화재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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