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더트롯쇼' 컴백 후 첫 1위…"트로피 안겨주셔서 감사"

신영선 기자 2024. 3. 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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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더트롯쇼' 컴백 후 첫 1위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김희재는 컴백 타이틀곡 '우야노'로 3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희재는 컴백 타이틀곡 '우야노' 무대로 '더트롯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더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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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FiL, SBS M '더트롯쇼' 캡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김희재가 '더트롯쇼' 컴백 후 첫 1위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김희재는 컴백 타이틀곡 '우야노'로 3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김희재의 '우야노'는 음원 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 1038점, 방송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 5000점, 실시간 투표 2000점을 획득, 총 8038점을 얻으며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희재는 "제가 지난주에 정규 2집 '희로애락'으로 컴백을 했는데, 한 주 만에 1위 트로피의 영광을 안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희재는 컴백 타이틀곡 '우야노' 무대로 '더트롯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그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팬심 저격송 '우야노'를 힘 있게 부르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더하기까지 했다.

한편, 김희재는 '더트롯쇼' MC로도 쭉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더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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