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셨다가 봉변?… 르세라핌 허윤진, 악플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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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가 해외 팬들로부터 악플세례를 받았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재 스타벅스 커피 마셨다고 공격당하는 르세라핌 허윤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글쓴이는 "스타벅스 음료를 먹은 르세라핌 허윤진에게 해외 팬들이 찾아와 악성댓글을 달고 있다"며 사진을 갈무리해 게재했다.
실제로 해외 팬들은 '친이스라엘' 기업으로 지목된 스타벅스를 소비하지 말라는 목소리를 높이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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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재 스타벅스 커피 마셨다고 공격당하는 르세라핌 허윤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글쓴이는 "스타벅스 음료를 먹은 르세라핌 허윤진에게 해외 팬들이 찾아와 악성댓글을 달고 있다"며 사진을 갈무리해 게재했다.
실제로 해외 팬들은 '친이스라엘' 기업으로 지목된 스타벅스를 소비하지 말라는 목소리를 높이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0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팔레스타인 지지 의사를 올린 자사 노조를 상표권 침해로 고소하면서 '친 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됐다. 이에 아랍권을 중심으로 스타벅스 불매 운동이 확산됐다. 이에 스타벅스 최고경영자는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다른 잘못된 정보가 소셜미디어에 퍼졌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에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가 노조를 고소하며 직접 사태 진화에 나섰지만 일부 국가에서 스타벅스를 '친이스라엘' 기업으로 여기며 불매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벅스 CEO가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다른 잘못된 정보가 퍼졌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여전히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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