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부상, 몽골 대통령 예방‥"교류·협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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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호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외무성 대표단이 몽골 대통령과 외교부 장차관을 잇따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몽골을 방문 중인 박 부상은 어제 오흐나 후렐스흐 몽골 대통령을 예방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박 부상과 후렐스흐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 교류와 협조를 강화해나가자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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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호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외무성 대표단이 몽골 대통령과 외교부 장차관을 잇따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몽골을 방문 중인 박 부상은 어제 오흐나 후렐스흐 몽골 대통령을 예방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박 부상과 후렐스흐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 교류와 협조를 강화해나가자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바트뭉흐 바트체첵 몽골 외교부 장관과 몽골 주재 북한 대사, 북한 주재 몽골 대사 등이 배석했습니다.
몽골과 북한은 1948년 10월 수교 이후 우호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7897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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