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목표주가 11만→13만-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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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2일 ISC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높였다.
이동주 연구원은 "2024년 EPS에 타깃 P/E를 과거 3개년 평균 수준인 35.5x를 적용했다. P/E Band 상단은 43x 수준이다. 본격적인 실적 사이클 궤도 진입 목전에 있다고 판단한다. 후공정 주도주 업체와의 키맞추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난 하반기부터 ISC의 AI 관련 기대감이 커졌다. 북미 고객 대표 3사의 매출 비중이 40%에 달하고 Adv. PKG에서 소켓의 새로운 시장이 형성됨에 따른 당연한 기대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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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K증권은 12일 ISC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높였다.
이동주 연구원은 "2024년 EPS에 타깃 P/E를 과거 3개년 평균 수준인 35.5x를 적용했다. P/E Band 상단은 43x 수준이다. 본격적인 실적 사이클 궤도 진입 목전에 있다고 판단한다. 후공정 주도주 업체와의 키맞추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난 하반기부터 ISC의 AI 관련 기대감이 커졌다. 북미 고객 대표 3사의 매출 비중이 40%에 달하고 Adv. PKG에서 소켓의 새로운 시장이 형성됨에 따른 당연한 기대감"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2023년 하반기 ISC의 실적은 계속 부진했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기대감이 너무 일렀을 뿐 AI 관련 실적 모멘텀은 4분기 중을 시작으로 2024년 본격 발현된다는 점에 바뀐 것은 없다. 당장 1 분기부터 대표 3사향 매출 비중은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 눈높이를 능가하는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한다. 후공정 상승 사이클에서 소외됐지만 결국 실적으로 증명하며 AI 관련 주도주와의 괴리율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ISC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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