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파머 “작년에 내가 유로 간다면 못 믿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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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콜 파머는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어려운 결과들이 있었다.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결승도 그랬다. 그렇기에 승점을 얻는 게 중요하다. 우리는 세컨볼 상황에서 열정, 용기를 보여주고 괴롭혀지지 않았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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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파머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첼시는 3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콜 파머는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6분 중거리 슈팅으로 니콜라스 잭슨의 선제골 기점이 된 파머는 후반 12분에도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쏴 골망을 흔들었다.
콜 파머는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어려운 결과들이 있었다.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결승도 그랬다. 그렇기에 승점을 얻는 게 중요하다. 우리는 세컨볼 상황에서 열정, 용기를 보여주고 괴롭혀지지 않았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의 촉망받는 유망주였던 파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 유니폼을 입었고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파머는 "매 경기 뛸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고 그게 이유다. 능력을 보여주고 싶었고 고맙게도 잘되고 있다. 6살부터 있었던 맨시티를 떠나는 건 어려운 결정이었다. 나는 축구를 뛸 준비가 돼 있었고 가족, 구단과 얘기하고 이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첼시의 주전으로 올라선 파머는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발탁되고 있다. UEFA 유로 2024 출전을 기대할 만한 위치다. 파머는 "이번 시즌 전에 누군가가 내가 유로에서 뛸 기회가 있을 거라고 했다면 믿지 않았을 것이다. 다가오는 매 경기를 소화하고 여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사진=콜 파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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