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사우동 1천300가구 정전사태… “복구작업 중”
양형찬 기자 2024. 3. 12. 07:52
12일 오전 1시30분께 김포 사우동 일대 아파트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1천3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냉장고와 난방 기기를 쓰지 못하고 엘리베이터도 작동하지 않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한전 측은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복구작업 중이다.
한전 관계자는 “아직 현장에서 계속 복구를 하고 있어 정확한 정전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동네 일꾼] 지민희 양평군의원 “자전거 레저 특구 사업 지원하라”
- 일가족 19년동안 정서적 육체적으로 학대한 무속인부부 징역 10년, 15년 선고
- [인사] 이천시
- 김남희, “의료공백 피해신고 10명 중 4명, 빅5에서 발생”
- “길 가다 까치공격 받을까봐 무서워요”… 과천 주민들 호소
- 김보라 안성시장, 지역기반관광 활성화 위해 태국 매조대학과 '맞손'
- 경희대 염혜정, 대통령기양궁 여대 50m 금…대회 2관왕
- [속보] 해병대, 7년여만에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 재개
- 경기도 '상임위 신설·비서실 감사' 혁신위안, 본회의 의결 불투명
- 인천 미추홀구,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 위한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