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고속도로서 25t 덤프트럭 10m 아래 추락…운전자 중상

김지욱 기자 2024. 3. 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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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새벽 2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군내면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IC 인근에서 25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 절벽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30대 남성 A 씨가 다리를 다친 채 차 안에서 고립됐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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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새벽 2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군내면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IC 인근에서 25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 절벽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30대 남성 A 씨가 다리를 다친 채 차 안에서 고립됐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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