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신화' 김동완, '한여름 밤의 꿈' 오페라 무대 선다

김옥영 리포터 2024. 3. 12. 07: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다음 달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페라 무대에 섭니다.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극 '한여름 밤의 꿈'을 오페라로 각색한 작품에 출연하게 된 건데요.

작품은 요정의 왕 오베론과 그의 아내 티타니아를 주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고요.

눈을 뜬 직후 처음 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마법의 사랑꽃'으로 인해 벌어지는 소동을 다뤘습니다.

극 중 김동완은 실수로 다른 이에게 사랑꽃을 배달하는 요정이라고 하는데요.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장난스러운 캐릭터로, 극의 감초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78970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