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경찰, 피프티 피프티 대표 '배임혐의' 불송치"
김옥영 리포터 2024. 3. 12. 07:37
[뉴스투데이]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들이 고발한 소속사 대표의 배임 혐의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됐습니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명이 고발한 소속사 대표의 배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조사를 벌였지만 혐의가 없어 검찰에 넘기지 않는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최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 피프티 피프티 멤버 새나와 시오, 아란 측은 "소속사 대표가 그룹의 음원과 음반 수익을 부당하게 사용했다"며 소속사 대표를 고소했는데요.
어트랙트 측은 고발을 부추긴 세력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거라고 전하면서, 소속사로 복귀한 멤버 키나만 새 멤버들과 함께 이번 여름쯤 '피프티 피프티'로 컴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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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78969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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