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서울의 봄, 편집상·남우조연상 쾌거

김옥영 리포터 2024. 3. 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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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홍콩에선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가 열렸는데요.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이 편집상을, 배우 박훈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의 봄은 지난해 11월 개봉해 1천3백만 관객을 모으는 등 흥행에 성공한 영화인데요.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았고요.

배우 박훈은 영화에서 전두광의 비서실장 문일평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로 호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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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78967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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