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 낮 최고 11∼15…해상엔 돌풍 주의

권용휘 기자 2024. 3. 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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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2일 부산과 울산, 경남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부산 5.9도, 울산 3.8도, 창원 3.7도, 합천 0.5도, 거제 4.7도, 통영 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2도, 경남 11∼15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경남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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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2일 부산과 울산, 경남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부산 5.9도, 울산 3.8도, 창원 3.7도, 합천 0.5도, 거제 4.7도, 통영 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2도, 경남 11∼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경남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 동부와 동해 남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1.0∼4.0m, 남해 0.5∼4.0m로 예측된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10일 남구 오륙도해맞이공원에 수선화가 만개해 꽃구경을 하러 온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이원준 기자wind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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