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김정화 "아들 둘 낳고 군인 말투, 성격 변해"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4. 3. 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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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배우 김정화가 결혼 후 성격이 바뀌었다고 알렸다.

11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서 박영규가 네번째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화는 "결혼한지 10년이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에서 별명이 김상사다. 남편이 저보고 군대같다고. 아이들 태어나기 전에는 나긋나긋했다. 고상하다고 나름대로 생각했는데 아들들이어서 고상은 버리게 되더라"라고 알려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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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배우 김정화가 결혼 후 성격이 바뀌었다고 알렸다.

11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서 박영규가 네번째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화는 "결혼한지 10년이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에서 별명이 김상사다. 남편이 저보고 군대같다고. 아이들 태어나기 전에는 나긋나긋했다. 고상하다고 나름대로 생각했는데 아들들이어서 고상은 버리게 되더라"라고 알려 웃음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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