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美 인플레, 올해 마이너스 기록할 수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3.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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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사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CEO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올해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우드 CEO는 현지시간 8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실업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기업들이 가격결정력을 잃고, 그들의 마진이 타격을 입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몇 가지 상황을 유발할 것"이라며 "첫째, 코로나 때부터 겪어온 노동 저장이 줄어들 것이고, 그것은 실업률을 오르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드 CEO는 "하지만 둘째, 그것은 기술의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혁신은 문제를 해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리고 그것은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든다"며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의 전략에 대해 꽤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드 CEO는 "금리가 내려올 것이기 때문"이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인플레이션 하락 정도에 놀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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