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진수♥김정아, 아시안컵 이후 일상 '최초 공개'…"이기지 못해 화가 나고 창피해"

김효정 2024. 3. 1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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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김정아 부부의 아시안컵 그 후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축구 선수 김진수 부부가 오랜만에 컴백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축구선수 김진수 김정아 부부의 컴백이 예고됐다.

그러자 김정아는 "지금까지 이사를 다섯 번 했는데 다 남편이 없을 때 했다. 나한테 주소를 물어보더라"라고 했고, 김진수는 "맞아요"라며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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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진수 김정아 부부의 아시안컵 그 후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축구 선수 김진수 부부가 오랜만에 컴백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축구선수 김진수 김정아 부부의 컴백이 예고됐다.

전북의 새로운 캡틴인 김진수는 "그동안 경기도 많고 새로운 가족도 생겼다. 들째가 태어났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에 김정아는 "혼자 가서 잘 낳았다. 조리원에 혼자 들어갔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김진수는 이사 소식도 전했다. 그러자 김정아는 "지금까지 이사를 다섯 번 했는데 다 남편이 없을 때 했다. 나한테 주소를 물어보더라"라고 했고, 김진수는 "맞아요"라며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진수는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아시안컵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기지 못한 것에 대해 화가 많이 났고 사실 창피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그가 어떤 이야기를 공개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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