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2' 글로벌 수익 3억 6000달러 돌파···국내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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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2'가 글로벌 수익 3억 6000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11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전한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듄: 파트 2'(감독 드니 빌뇌브)는 글로벌 수익 3억 6천 달러를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듄: 파트 2'는 국내에서도 전편보다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이어,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2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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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2'가 글로벌 수익 3억 6000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11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전한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듄: 파트 2'(감독 드니 빌뇌브)는 글로벌 수익 3억 6천 달러를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편 '듄'의 글로벌 총 수익인 4억 3392만 2307 달러를 조만간 넘어서며 총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듄: 파트 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듄: 파트 2'는 국내에서도 전편보다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이어,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2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듄: 파트2'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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