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호소하다 사망한 초6 여학생…가해자는 전학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2024. 3. 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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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한 초등학생이 학교 폭력을 호소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경찰과 유족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10월 9일 부산의 한 초등학교 6학년 A 양(12)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사건을 내사하고 있다.
유족은 "싸웠던 친구를 포함해 그 친구가 포함된 무리로부터 A 양이 1년 동안 학교 폭력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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