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신동엽, 흔한 여배우 선입견 지적 “닭발 좋아해, 엄청 먹는다”(짠한형)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하늘이 음식에 대한 진심을 이야기했다.

3월 11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하늘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신동엽은 김하늘을 위해 와인과 간단한 안주들을 준비했다. 김하늘은 고기를 좋아하고 닭발을 자주 먹는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신동엽이 "여배우들 나오면, 특히 많이 안 먹을 거라는 선입견이 있다. 그런데 실제로 안 그런다"라고 하자, 김하늘은 "엄청 먹는다. 닭발, 떡볶이 이런 걸 먹는다"고 했다.

또 신동엽은 "안주 때문에 지금 난리가 났어. 여기저기서. 하늘 씨도 강단이 있는 게. 이렇게 분주하게 "뭐 사와" 하면 "됐어요" 할 법도 한데 가만히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하늘은 "안주가 부족할 거 같아서"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작품하면 스태프들이 바뀌지 않나. 내가 잘 아는 맛집들읗 소개해주는게 재미있다"고 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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