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올해 757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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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2024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054-420-69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확대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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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024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올해는 전기 승용차 350대, 화물차 400대, 승합차 7대 총 757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1대당 최대 1290만원, 화물차 2018만원, 승합차 544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법인 기업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054-420-69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확대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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