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올해 757대 지원

박홍식 기자 2024. 3. 12. 0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2024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054-420-69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확대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대기환경 개선 기대
전기자동차 (사진=뉴시스 DB)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024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올해는 전기 승용차 350대, 화물차 400대, 승합차 7대 총 757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1대당 최대 1290만원, 화물차 2018만원, 승합차 544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법인 기업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054-420-69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확대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