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하늘, ♥연하 남편 자랑 “키스신 질투 없다, 귀엽고 멋있는 남자”(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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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한 살 연하의 남편을 소개했다.
3월 11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하늘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신동엽은 "아기 아빠는 오늘 여기 나오는 거 알아? 술 적당히 마시라고 하나"라고 질문했고, 김하늘은 "저희 남편은 그런 스타일 아니다. 이왕이면 제대로 하라고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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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하늘이 한 살 연하의 남편을 소개했다.
3월 11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하늘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신동엽은 "아기 아빠는 오늘 여기 나오는 거 알아? 술 적당히 마시라고 하나"라고 질문했고, 김하늘은 "저희 남편은 그런 스타일 아니다. 이왕이면 제대로 하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하늘은 남편에 대해 "제 눈에는 귀엽고 멋있다. 저희는 취향이 잘 맞는 것 같다. 둘 다 음식을 좋아하니까 맛집 가려고 한, 두시간도 줄을 같이 선다"며 애정을 자랑했다.
또 키스신을 찍을 때, 남편은 따로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라고.
김하늘은 "전혀 신경을 안 쓴다. 제가 질투 안 나냐고 물어보면 '일이잖아. 진짜 아니잖아'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러면 수위 높은 영화 출연해서 그때도 가만히 있는지 물어봐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2016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8년 5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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