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특별 전시회 개최…'과거와 미래 한 눈에'

MINI 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MINI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고 MINI 차량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헤리티지 존(Heritage Zone)', '비욘드 존(Beyond Zone)' 등으로 구역을 나누고 각 공간에 담긴 내용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해 MINI의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클래식 mini와 현행 MINI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2분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인 순수전기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이 비욘드 존에서 미리 접할 수 있다.

각 전시 모델에 맞춰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된 MINI 포토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MINI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존 등 관람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사전 예약자만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또는 '헤리티지앤비욘드'를 검색하면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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