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건국중학교 수학여행단, 조천중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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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 수학여행을 온 일본 오사카 건국중학교 수학여행단 26명(학생 22명, 교감 1명, 교사 3명)이 조천중학교를 방문했다.
코로나19로 교류가 중단되었지만, 4년 만에 건국중학교가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오게 되면서 두 학교 간의 국제교류가 재개됐다.
조천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조천중학교 학생들은 일본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경험함으로써 이해심과 포용력을 갖춘 세계 시민으로서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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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 수학여행을 온 일본 오사카 건국중학교 수학여행단 26명(학생 22명, 교감 1명, 교사 3명)이 조천중학교를 방문했다.
두 학교는 2015년 첫 교류를 시작으로 해마다 학생들 간의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 왔다. 코로나19로 교류가 중단되었지만, 4년 만에 건국중학교가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오게 되면서 두 학교 간의 국제교류가 재개됐다.
양교 학생들은 교류의 시간에 서로 준비한 학교 소개, 문화 소개, 친목 게임을 통해 즐겁게 지냈으며, 짧은 시간의 만남을 아쉬워했다.
조천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조천중학교 학생들은 일본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경험함으로써 이해심과 포용력을 갖춘 세계 시민으로서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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