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새롬 “더 이상 유명인 싫어” 절친한 김구라 소개팅 거부 (도망쳐)[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3. 1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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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 김구라의 소개팅을 거부한 이유를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소개팅까지 주선해줬다고?"라며 김구라가 김새롬의 소개팅을 주선할 정도로 두 사람이 친하다고 언급했다.

김새롬은 "김구라 아저씨 너튜브 나갔다가 누구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 했더니 갑자기 전화로 이 사람 어떠냐고. 유명한 사람들을 보여주시는 거다. 나는 더 이상 유명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 마무리를 지었다"며 소개팅 거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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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캡처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캡처

김새롬이 김구라의 소개팅을 거부한 이유를 말했다.

3월 11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방송인 김새롬은 김구라와 친분을 드러냈다.

김구라가 김새롬에게 “머리 스타일을 바꿨네”라며 변화를 꼬집자 김새롬은 “바꿨습니다 아버지”라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김구라는 “나이차이도 얼마 안 나는데 무슨 아버지냐. 16살 차이”라고 반응했다.

이에 김대호는 “소개팅까지 주선해줬다고?”라며 김구라가 김새롬의 소개팅을 주선할 정도로 두 사람이 친하다고 언급했다.

김새롬은 “김구라 아저씨 너튜브 나갔다가 누구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 했더니 갑자기 전화로 이 사람 어떠냐고. 유명한 사람들을 보여주시는 거다. 나는 더 이상 유명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 마무리를 지었다”며 소개팅 거절 이유를 밝혔다.

김구라는 “김새롬에게 소개해주려던 사람이 KBS PD다. ‘라디오스타’ 나왔을 때 그 이야기를 했다. 그 친구가 그 방송을 보고 연락이 왔다. 너무 고맙다고. 그 친구도 PD 중에서 관종끼가 있는 친구다. 머리스타일이 새롬이 같다”고 상대의 반응도 전했다.

김대호는 김새롬에게 “아나운서 국에도 결혼 안 한 사람들이 있어서”라며 소개팅 의사를 물었고, 기새롬이 반색하자 풍자는 “유명한 사람 싫다며?”라고 꼬집었다. 김대호는 “아나운서는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냐”고 농담했고 김구라는 “유명한 사람이 싫다고 하면 첫 번째 결혼을 떠올리게 한다. 이거 자체가 어그로”라고 지적했다. (사진=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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