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루카스, 3년만에 복귀… 팬심 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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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전 NCT 출신 멤버 루카스(LUCAS)가 다음달 솔로로 돌아온다.
당시 루카스는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됐다"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활동 중단 후 약 2년 동안 루카스는 소속 그룹인 NCT, WayV, SuperM 활동에서 모두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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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가 4월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고 전했다.
앞서 루카스는 지난 2021년 온라인에 사생활 폭로가 터져나오며 논란에 휩싸였다. 전 여자친구 중 한 명인 A씨는 루카스로부터 사기 데이트 및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중국 여성 B씨는 루카스가 자신과 한국팬을 만나며 양다리를 걸쳤고 고가의 선물을 요구하거나 멤버들 험담을 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확산됐다.
당시 루카스는 "제 지난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게 됐다"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활동 중단 후 약 2년 동안 루카스는 소속 그룹인 NCT, WayV, SuperM 활동에서 모두 제외됐다. 이후 활동 중단 2년여 만인 지난해 5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5월 유료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버블에 합류했으며 지난달에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 개인 채널을 오픈하기도 했다. 이에 솔로 활동을 예고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논란으로 인해 팀 활동에 피해를 끼쳤던 만큼 그를 향한 팬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상황에서 루카스가 여론을 딛고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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