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에서 트럭 굴러떨어져…운전자 중상
이도윤 2024. 3. 12. 06:03
경기 포천에서 트럭이 도로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한 도로에서 2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1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을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다리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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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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