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슈퍼 주총 위크’… 371개사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월 주주총회 시즌이 개막한 가운데, 다음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다수 상장사가 정기 주총을 연다.
3월 셋째주가 사실상 올해 슈퍼 주총 위크인 셈이다.
11월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 2614개사 중 371개사가 오는 18∼22일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21일에는 대한항공, LG유플러스, LG이노텍, 대신증권, 롯데정밀화학 등의 주총이 열리고 22일에는 BNK, KB, 메리츠, 우리, 하나 등 다수 금융지주들과 풍산 등의 주총이 예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22일에 142개사 집중 개최
3월 주주총회 시즌이 개막한 가운데, 다음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다수 상장사가 정기 주총을 연다. 3월 셋째주가 사실상 올해 슈퍼 주총 위크인 셈이다.
국내 주식시장의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주총 일은 오는 20일이다. 삼성SDI삼성에스디에스삼성전기삼성카드 등 다른 삼성그룹 계열사 주총도 20일 열린다. 삼성생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증권 등의 주총은 21일 열린다. 현대차 주총도 21일로 예고됐다. 그룹 계열사 주총도 이 시기 몰려 있어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20일, 현대건설은 21일 열릴 예정이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