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강아지의 날’이 온다···핏펫, 댕댕이 행복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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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핏펫이 이달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보호를 위한 '강아지 행복의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핏펫 관계자는 "그동안 자사 사회공헌 프로젝트 '핏펫 투게더'를 동해 반려동물의 유기 근절 및 유기견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카라와 함께 진행하는 '강아지 행복의 날' 캠페인을 통해 유기견에 관심을 갖고 이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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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핏펫이 이달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보호를 위한 ‘강아지 행복의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핏펫과 동물권행동 카라가 함께 기획한 유기견 보호 및 물품 기부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유기견 입양 홍보 및 다양한 기부 행사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사진을 활용해 카라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 9마리의 입양을 홍보한다. 또 이를 활용해 유기견 입양을 위한 행복 키링 굿즈를 제작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이 밖에도 핏펫몰에서 △잇츄 △플라고 △헤이테일 △인섹트업 등 핏펫의 PB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건당 정해진 수량 만큼 강아지 간식과 사료가 적립돼 카라가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을 위해 기부된다. 아울러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강아지 사료와 간식 등은 집계가 완료되는 4월 중 카라에 전달될 예정이다.
핏펫 관계자는 “그동안 자사 사회공헌 프로젝트 ‘핏펫 투게더’를 동해 반려동물의 유기 근절 및 유기견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카라와 함께 진행하는 ‘강아지 행복의 날’ 캠페인을 통해 유기견에 관심을 갖고 이들을 위한 지원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강아지의 날은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매년 3월 23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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