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돌아온다"…올 첫 5월행사 참여기업 공개모집

이수정 기자 2024. 3. 12.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봄빛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작년과 달리 지방중소벤처기업청·민간유통사·유관기관 등 다양한 유통·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동행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선정해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15일간 '판판대로' 누리집 통해 신청
300곳 선정해 온라인 전용기획전 등 판촉기회 제공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현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봄빛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는 '가정의 달'에 맞춰 함께 참여할 기업 300개사를 선정해 행사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전용 기획전 등 더욱 알찬 판촉 기회와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의 경우 공개모집 200개사와 추천선발 100개사 등 2가지 트랙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작년과 달리 지방중소벤처기업청·민간유통사·유관기관 등 다양한 유통·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동행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선정해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방식은 공개모집의 경우 작년과 같이 판판대로를 통해 신청·접수하고, 추천선발의 경우 각 유통사·지방중소벤처기업청·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MD 등 민간 전문가들이 시장 및 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침체된 경제상황속에서 올해 첫 동행축제가 중소기업·소상공인분들께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작년과 같이 동행축제가 지역경제 활력과 내수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