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미니 2집 ‘BUFF’ 기대 포인트 셋!
아이돌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BUFF’는 루네이트가 지난해 발매한 데뷔 앨범 ‘CONTINUE?’(컨티뉴?)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컴백 전부터 루네이트 업그레이드된 역량과 매력이 예고되며, 보고 듣는 즐거움이 넘칠 타이틀곡 ‘SUPER POWER’(슈퍼 파워)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기대포인트 세가지를 전했다.
첫째는 에너제틱 청춘 바이브다. 이번 ‘BUFF’는 다 함께 미래를 꿈꿀 때 가장 강력한 ‘버프’를 받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루네이트의 꿈 많은 청춘 이야기가 타이틀곡 ‘SUPER POWER’와 지난달 선공개한 ‘PASTEL’(파스텔)를 비롯해 6곡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SUPER POWER’는 루네이트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예고했다. 앞선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펑키한 후렴구가 담긴 가운데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둘쩨는 하이클래스 비주얼이다. 타임캡슐, 비전스코프 등 2종 콘셉트 포토로 루네이트는 스쿨룩, 제복 스타일의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스쿨룩에서는 책, 캠코더, LP판 등의 소품으로 풋풋하면서도 당찬 면모를 발산하는가 하면, 제복 스타일에서는 레드카펫, 트로피 등의 소품을 활용해 자신감 넘치는 바이브를 나타내 ’BUFF‘에 담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5세대 하이클래스 비주얼‘이라는 수식어를 재입증한 루네이트가 본 무대에서는 어떤 표현력과 소화력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놀라게 할 지 이목이 쏠린다.
세째는 거부할 수 없는 루네이트표 퍼포먼스다. 지난해 발매한 데뷔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Wild Heart‘(와일드 하트)와 ’Voyager‘(보야저)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꽉 채운 루네이트는 신곡 ’SUPER POWER‘로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선공개된 ‘PASTEL’로는 절제된 섹시함을 선보인다. 루네이트는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보다 더 다양한 매력으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루네이트의 더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미니 2집 ‘BUFF’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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