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스터 지프 사파리'서 극강의 콘셉트카 등장한다

박찬규 기자 2024. 3. 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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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오는 23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EJS)를 앞두고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2024 EJS 티저는 올해 축제 현장서 선보일 콘셉트카의 부분 스케치 이미지다.

공개된 콘셉트카 부분 스케치는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독보적인 헤리티지', '강렬한 색상', 그리고 '모험에 어울리는 추진력' 등 2024 EJS 행사의 네 가지 테마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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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31일 美 유타주 모압에서 제58회 이스터 지프 사파리 개최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독보적인 헤리티지' 등 올해 테마 담은 부분 스케치 공개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 콘셉트카 첫 번째 티저 이미지 /사진=지프
지프가 오는 23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EJS)를 앞두고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58회째를 맞은 올해 'EJS'는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 마니아들을 위한 연례 행사다. 지프 오너들이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며 오프로드 주행의 한계를 체험하도록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지프는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순정 부품 OEM 업체 모파(MOPAR)의 지프 전담 부품 사업부 'JPP'(Jeep Performance Parts)와 협업해 선보이는 만큼 지프 오너뿐 아니라 전 세계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한 2024 EJS 티저는 올해 축제 현장서 선보일 콘셉트카의 부분 스케치 이미지다.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 두 번째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 /사진=지프
첫 번째 스케치에서는 강렬한 붉은색 외관과 거대한 공기흡입구, 흐릿하게 적힌 숫자 '392'를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스케치는 녹색 외관에 'WILLYX'라고 새겨진 측면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콘셉트카 부분 스케치는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독보적인 헤리티지', '강렬한 색상', 그리고 '모험에 어울리는 추진력' 등 2024 EJS 행사의 네 가지 테마를 담았다.

지프는 '트레일 마커' 티저 시리즈를 연달아 공개하며 다가올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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