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목욕탕집’ 여탕 노출신 비밀 공개 “옷을 다 벗었지만…”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3. 1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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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부자가 '목욕탕집 남자들' 촬영 비화를 전했다.

이날 강부자는 50% 이상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목욕탕집 남자들'(이하 '목욕탕집')을 언급했다.

'목욕탕집'에는 장용, 윤여정, 고두심, 배종옥, 김희선, 도지원 등 톱스타가 총출동한 드라마로 방영 후에도 출연 배우 모두 큰 인기를 끌었다.

강부자는 "지금도 나 자신을 보면 '강부자 잘했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목욕탕집 남자들' 덕분에 대상도 타고, 재밌었다"고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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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강부자가 '목욕탕집 남자들' 촬영 비화를 전했다.

3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강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50% 이상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목욕탕집 남자들'(이하 '목욕탕집')을 언급했다. '목욕탕집'에는 장용, 윤여정, 고두심, 배종옥, 김희선, 도지원 등 톱스타가 총출동한 드라마로 방영 후에도 출연 배우 모두 큰 인기를 끌었다.

강부자는 여탕 노출신을 떠올리며 "다 옷을 벗었지만, 가릴 곳은 가렸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스태프한테만 안 보이면 뭐 하냐 전 국민이 보고 있는데. 살색 타이즈 입고 촬영했다"고 이야기했다.

강부자는 "지금도 나 자신을 보면 '강부자 잘했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목욕탕집 남자들' 덕분에 대상도 타고, 재밌었다"고 추억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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