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돌직구 “김용건과 삼각관계 로맨스물 찍고파”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3. 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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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부자가 삼각관계 로맨스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3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강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부자는 62년간 배우로 활동하며 불꽃튀는 삼각관계 로맨스를 못 해봤다며 "지금도 하고 싶은 건 삼각관계 로맨스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부자는 "로맨스라는 게 꼭 젊고 예쁜 사람만 하는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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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강부자가 삼각관계 로맨스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3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강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부자는 노역도 가리지 않고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강부자는 "24살에 45살의 故 김동원 선생님의 어머니 역할을 했다. 그때 흑백 TV였다"고 떠올렸다.

강부자는 62년간 배우로 활동하며 불꽃튀는 삼각관계 로맨스를 못 해봤다며 "지금도 하고 싶은 건 삼각관계 로맨스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부자는 "로맨스라는 게 꼭 젊고 예쁜 사람만 하는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상대는 누가 좋겠느냐는 질문에는 “용건 씨”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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