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소개팅女 애프터 신청+번호 교환 성공 “잘됐다” 상황실도 들썩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3. 1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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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이 소개팅 애프터 신청에 성공했다.

3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혜진의 코칭 하에 부산에서 101번째 소개팅에 도전하는 심현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혜진은 예술이라는 공감대로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심현섭과 소개팅녀를 지켜보고선 "애프터 가겠다"고 확신했다.

심혜진 코칭대로 심현섭은 "점심은 회사에서 드시냐. 난 어디를 가도 구내식당이 맛있더라. 오늘 저녁도 저녁이지만 내일 시간 괜찮으시면 점심..."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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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심현섭이 소개팅 애프터 신청에 성공했다.

3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혜진의 코칭 하에 부산에서 101번째 소개팅에 도전하는 심현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혜진은 예술이라는 공감대로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심현섭과 소개팅녀를 지켜보고선 "애프터 가겠다"고 확신했다.

이어 심혜진은 '여자분 연락처 물어보고 직장으로 점심 먹으러 가도 되겠느냐고 물어봐'라는 지령이 담긴 계산서를 몰래 심현섭에게 전달했다.

심혜진 코칭대로 심현섭은 "점심은 회사에서 드시냐. 난 어디를 가도 구내식당이 맛있더라. 오늘 저녁도 저녁이지만 내일 시간 괜찮으시면 점심..."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소개팅녀는 "구내식당으로 오시겠냐"고 애프터 신청을 수락했다.

심현섭은 번호교환까지 성공하는 모습으로 상황실을 들썩이게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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