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 27일 미니앨범 '해시태그#'로 데뷔…동세대 공감 이끌 'Z세대 핫플' 예고

▲ 캔디샵 첫 미니 앨범 '해시태그#' 커밍순 이미지. 미국 뉴욕 도심을 배경으로 캔디샵 멤버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이 콜라주되어 있다.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의 데뷔 앨범 제목이 '해시태그#'로 밝혀졌다.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오는 27일 첫 미니 앨범 '해시태그#'를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해시태그는 SNS에서 자신을 표현하거나, 공통 관심사를 가진 이들과 연결시킬 수 있는 기호다.

캔디샵은 앞서 해시태그로 멤버들의 4인 4색 매력을 설명한 셀프 PR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앨범 제목처럼 음악 팬들에게 자신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동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Z세대 핫플'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캔디샵은 11일 공식 SNS에 첫 미니 앨범 '해시태그#'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국 뉴욕의 이국적인 도심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콜라주되어 담겼다. 이들은 낮과 밤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간대로 하이틴 영화 무드를 완성, 데뷔 앨범으로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이다. 캔디샵은 멤버들의 실력을 검증한 퍼포먼스 영상,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셀프 PR 콘텐츠 등 신선한 프로모션으로 Z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콘셉트 사진 등 데뷔 앨범 콘텐츠를 뉴욕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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