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12일, 화)…흐리고 가끔 비, 내륙에는 싸락 우박

임충식 기자 2024. 3.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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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싸락우박은 지름 0.5㎝ 미만의 얼음알갱이나 얼음덩이를 말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일부 내륙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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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내린 11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12.11/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12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싸락우박은 지름 0.5㎝ 미만의 얼음알갱이나 얼음덩이를 말한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1도, 남원·임실·순창·익산·고창 2도, 완주·정읍·군산·김제 3도, 전주·부안 4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남원·순창 11도, 전주·완주·임실·익산·부안·고창 10도, 무주·장수·정읍·군산·김제 9도, 진안 8도로 전날보다 2~3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2.5m, 먼 바다에서는 2.0m~4.0m로 높게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일부 내륙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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