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시아 진격 중단돼…우크라軍 상황 훨씬 좋아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진격이 중단됐으며 현재 우크라이나 군대 상황이 훨씬 좋아졌다고 주장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BFM TV에 "러시아의 진격이 중단됐다"며 "우리의 명령으로 우리 군대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의 진격을 막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진격이 중단됐으며 현재 우크라이나 군대 상황이 훨씬 좋아졌다고 주장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BFM TV에 "러시아의 진격이 중단됐다"며 "우리의 명령으로 우리 군대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의 진격을 막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정보를 알려드릴 수 있다"며 "3개월 전보다 상황이 훨씬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또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1000㎞가 넘는 요새를 건설하고 있다"며 "이것은 매우 복잡한 작업이다. 기후변화와 모든 군사 하드웨어에 저항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최근 불거진 '우크라이나 파병론'과 관련해 "우크라이나가 (현 상태를) 유지하는 한 프랑스군은 프랑스 영토에 머물 수 있다"며 파병이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