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원유 전망 보고서 발표 앞두고 국제유가 소폭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 발표될 예정인 소비자물가지수와 원유 전망 보고서를 앞두고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3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14% 상승한 배럴당 78.1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국제에너지기구(IEA)도 이번 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번 주 발표될 예정인 소비자물가지수와 원유 전망 보고서를 앞두고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3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14% 상승한 배럴당 78.1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0.41% 상승한 배럴당 82.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를 기다리며 연준이 언제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예상보다 높으면 금리 인하가 더 늦어진다. 금리 인하가 더 늦어지면 원유 수요도 그만큼 감소한다. 이에 따라 시장은 인플레이션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국제에너지기구(IEA)도 이번 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