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부품협력사 사이버보안 강화
2024. 3. 12. 03:04
현대오토에버가 자동차부품 협력사 153곳을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스마트 상생’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협력사들이 해킹 데이터 탈취로 생산 중단 사태를 겪는 등 피해 사례가 증가하자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차원이다. 기업의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등을 외부의 잠재적인 위협에서 보호해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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