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 부인癌 로봇수술 대가 이윤순 교수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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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부인암 로봇수술 분야의 선구자이자 대가로 꼽히는 산부인과 이윤순(사진) 교수를 초빙해 지난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경북대병원 부인암센터장,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 산부인과 교수 등을 역임한 이윤순 교수는 2019년 국내 최초로 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1600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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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부인암 로봇수술 분야의 선구자이자 대가로 꼽히는 산부인과 이윤순(사진) 교수를 초빙해 지난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원내 부인암센터를 새롭게 개소함으로써 좋은문화병원의 46년 부인과 수술역사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윤순 교수는 세계 최초로 ‘단일공 복강경 수술의 정복’이란 수술 매뉴얼을 책으로 발간하며 국내외 단일공 수술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국제학회에서 자궁경부암의 로봇 수술에 대해 강연하고, 자궁내막암 환자에 대한 다빈치 로봇 수술을 시연하며 명성을 인정받았다.
경북대병원 부인암센터장,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 산부인과 교수 등을 역임한 이윤순 교수는 2019년 국내 최초로 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1600례를 돌파했다. 한편 올해로 개원 46주년을 맞는 좋은문화병원은 지난해 3월 ‘4세대 다빈치 로봇 수술기’를 도입한 이래 11월 부인과 로봇수술 100례를 넘었고 올해 2월까지 누적 232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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