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육영수 여사 업적 다룬 다큐 영화 제작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4. 3. 1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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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64)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을 만든다.
11일 제작사에 따르면 영화는 실록 영상 70%에 재연 영상 30%를 섞은 120분짜리 논픽션 작품이다.
김흥국은 "평소 마음속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두 분을 존경하며 살아오다가 영화감독을 만났다"며 "영화 제작은 처음이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뛰어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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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64)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을 만든다. 이를 위해 자신의 이름을 딴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했다. 11일 제작사에 따르면 영화는 실록 영상 70%에 재연 영상 30%를 섞은 120분짜리 논픽션 작품이다. 김흥국은 “평소 마음속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두 분을 존경하며 살아오다가 영화감독을 만났다”며 “영화 제작은 처음이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뛰어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14일 영화 제작발표회도 연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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