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6년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 만 가구 목표
김보람 2024. 3. 12. 00:23
[KBS 강릉]강릉시가 탄소중립포인트제 활성화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300여 가구인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가구를 2026년까지 10,000가구로 늘리기로 하고, 포인트나 현금 등 인센티브 지급 예산 추가 확보와 읍면동 가입창구 운영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릉 지역에서는 지난해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해 온실가스 1,203톤을 감축했으며 30년생 소나무 15만 그루를 심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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