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운명부부' 윤진이, 금융맨♥남편·딸→으리으리한 '신혼家' Full 공개![Oh!쎈 종합]

김수형 2024. 3. 1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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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윤진이가 여의도 금융맨인 남편을 최초공개, 똑 닮은 딸도 함께 출연했다.

하지만 유난히 긴장한 윤진이는 "너무 떨렸다, 예능이 처음"이라며 민망,  이어 진짜 현실판 신사인 남편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여의도에서 사모펀드 매니저로 김부장이라 소개한 윤진이 남편은 "직업 사모펀드란 소수 투자자 대상 펀드다 ,더 자세히 말하면 현재 투자운용중인 기업회사가 있다"고 소개했다.

윤진이는 파자마 배바지가 일상인 남편에게 "멋짐 3초 봤다 배바지 하지마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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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에서 윤진이가 여의도 금융맨인 남편을 최초공개, 똑 닮은 딸도 함께 출연했다. 특히 딸 앞에서 남편이 무장해제 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윤진이가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새로운 운명커플로, 윤진이와 김태근 부부의 결혼생활이 최초공개, 윤진이는 “12년차 배우이자 김태근 아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유난히 긴장한 윤진이는 “너무 떨렸다, 예능이 처음”이라며 민망,  이어 진짜 현실판 신사인 남편에 대해 소개했다. 남편이 Y대 출신이라며 “출중한 외모로 유명했다고 하더라”고 했다. Y대 미남출신 남편이라는 것. 이어 남편에 대해 “ 나보다 4살 연상인 금융맨”이라고 했다.

현재 여의도에서 사모펀드 매니저로 김부장이라 소개한 윤진이 남편은 “직업 사모펀드란 소수 투자자 대상 펀드다 ,더 자세히 말하면 현재 투자운용중인 기업회사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 엘리트 남편은 다니엘 헤니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남편이 등장,이국적인 외모 눈길을 끌자모두 “외국인 같다, 젠틀맨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비주얼 부부로 등극한 두 사람. 모두 “아무리 봐도 홍콩, 뉴욕느낌”이라고 했으나 남편은 토종 한국인으로 경북 상주 출신인 반전 출생을 전했다. 

이어 3년차 신혼의 반전 일상을 들여다봤다.  11개월차 딸 제이도 공개, 두 사람을 반반씩 닮은 인형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윤진이는 “결혼 준비할 때 아기가 생겼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세 사람의 초깔끔 하우스를 공개, 모두 “모델하우스 느낌이다”며 놀랐다.경제서적 가득한 남편의 책장부터 출근할 때 입는 칼각 슈트도 눈길, 최우등 ‘Y대’ 상장까지이 있었다. 윤진이 남편은 새벽5시 반에 취침,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으로 시작했다. 이어 밤사이 세척 못한 아기용품 젖병을 세척하며 일과를 시작했다.설거지 후 남편은 바로 슈트를 입고 출근 준비를 했다.

그 사이 누군가 찾아와서 7첩상 아침을 차려줬는데 알고보니 시어머니였다. 윤진이는 “엄마”라고 말하며 반말로 대화하는 등 편하게 대하기도. 딸이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중 이라는 시모는 “딸이 외국에 있어서 더 챙기게 된다, 친정이 대전인 며느리, 더 챙기게 된다”고 했다. 모녀사이 같은 두 사람. 결혼한지 2년차임에도 가까운 사이로 보였다. 신혼집 비밀번호 공유한 사이라는 것. 윤진이는 “먼저 시모에게 SOS를 치기도 한다, 자주 집에 오시면 좋겠다”며 “육아가 너무 힘들다”며 육아고충을 전했다. 이에 시모는 “앞으로 아프지 않은 이상 계속 아이 봐줄 수 있다 그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홀로 남은 윤진이는 천기저귀에 포대기까지 아날로그식 육아에 돌입했다.이어 포대기에 딸을 등에 업고 천기저귀를 직접 삶았다. 이어 집안 청소도 깔끔하게 정리한 윤진이. 그 사이, 남편은 일을 마치고 집에 귀가했다. 딸을 보자마자 혀짧은 목소리로 딸에게 애교를 부린 남편. 파자마 차림으로 머리띠까지 하고 등장해 폭소하게 했다. 이에 패널들은 “누구냐, 확 깬다”며 쇼킹한 두 얼굴에 충격, “반전이 있다”며 폭소했다. 윤진이는 파자마 배바지가 일상인 남편에게 “멋짐 3초 봤다 배바지 하지마라”며 폭소했다.

남편은 “육아모드”라며 딸을 놀아주기 시작했다. 남편이 육아하는 사이, 윤진이가 남편을 위한 저녁식사를 완성했다. 윤진이는 “매일 저녁을 집에서 챙겨준다”고 하자 이종혁은 “20대 초반에 만난 윤진이, 완전 아기였는데 많이 컸다”며 대견해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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