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도헌학술원 내일 올해 첫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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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학들을 초청해 지역 내 새로운 화두를 제시해 온 한림대 도헌학술원(원장 송호근)이 올해도 '학문과 소명'을 주제로 매월 1회씩 도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첫 도헌포럼은 이근(사진)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를 연사로 초청했다.
송호근 원장은 "올해도 도헌포럼을 통해 연구자와 학문 후속세대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강연에 교내외 학자들과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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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서울대 석좌교수 초청 강연
국내 석학들을 초청해 지역 내 새로운 화두를 제시해 온 한림대 도헌학술원(원장 송호근)이 올해도 ‘학문과 소명’을 주제로 매월 1회씩 도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첫 도헌포럼은 이근(사진)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를 연사로 초청했다. 13일 오전 11시 40분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이근 석좌교수는 ‘혁신과 경제발전의 우회적 경로: 탈세계화 시대의 새 모색’을 주제로 청중 앞에 선다. 이 석좌교수는 서울대에서 학·석사를 졸업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영국 애버딘대 등에서 교수로 활동했으며 세계은행 컨설턴트 등을 경험했다. 대학민국학술원상, 슘페터상, 카프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호근 원장은 “올해도 도헌포럼을 통해 연구자와 학문 후속세대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강연에 교내외 학자들과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근 석좌교수에 이어 다음달에는 주경철 서울대 역사학부 교수가 강연하며, 오는 5월에는 이삼성 한림대 명예교수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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