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영월문화관광재단, 지역관광추진조직 신규 선정

방기준 2024. 3. 12.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영월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올해 새로운 지역관광추진조직(DMO)에 선정됐다.

또 평창군관광협의회는 계속지원 DMO에 선정됐다.

또 사업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를 통한 지역관광추진조직별 맞춤형사업 상담·벤치마킹·홍보마케팅 등도 지원받는다.

한편 DMO는 주민과 업계·지자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관광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영월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올해 새로운 지역관광추진조직(DMO)에 선정됐다. 또 평창군관광협의회는 계속지원 DMO에 선정됐다.

이들 재단은 1~2년차 1억원, 3~5년차 1억5000만원 등 최대 국비 6억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사업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를 통한 지역관광추진조직별 맞춤형사업 상담·벤치마킹·홍보마케팅 등도 지원받는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DMO가 그간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DMO는 주민과 업계·지자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관광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방기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