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심혜진, 조카 심현섭 소개팅 위해 부산행…“말 같지 않은 얘기 물어보지 마”[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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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혜진이 개그맨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을 위해 부산으로 가는 기차에서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혜진이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을 위해 함께 부산으로 향한 모습이 담겼다.
속으로 리허설 중이라는 심현섭에 심혜진은 "너무 예뻐서 떨다가 헛소리하지 말고"라고 당부했다.
소개팅 상황 시뮬레이션을 해보던 심현섭은 "호텔 사우나 왜 비싸졌냐"는 질문을 던진 심혜진의 심기를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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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개그 하지마”
배우 심혜진이 개그맨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을 위해 부산으로 가는 기차에서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혜진이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을 위해 함께 부산으로 향한 모습이 담겼다.
운동도 하고 노래도 하는 소개팅녀의 취미가 공개되자 황보라는 “활발하신가 봐. 저런 분들한테 개그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저분은 이해할 것 같다”며 반대되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에 최성국도 “호텔에서 일하시는 분은 고지식하시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MC들의 반대 의견에 황보라는 “나 같은 경우는 활발한데 남자가 중후했으면 좋겠다”며 남편을 만난 사례를 예로 들었다. 이에 김국진도 납득하며 “그럴 수도 있겠다”고 동의했다.
소개팅 상황 시뮬레이션을 해보던 심현섭은 “호텔 사우나 왜 비싸졌냐”는 질문을 던진 심혜진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심혜진은 “말 같지 않은 얘기 물어보지 마라. 대중목욕탕 가라”며 심현섭을 향해 삿대질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이 좋은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황보라가 “둘이 티키타카가 엄청 좋으시다”고 반응했다. 김국진은 “서로 친할 만하다”며 덧붙였고 최성국은 “이러다 둘이 전국 다 다니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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