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 병상·인력확보 총력
이기영 2024. 3. 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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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원장 권태형)이 의료대란 장기화에 따른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추가 병상, 인력 확보 등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원주의료원은 오는 18일 36개 병상을 추가 운영한다.
앞서 지난 4일 권태형 의료원장은 의료 공백 대책으로 여유 병상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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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원장 권태형)이 의료대란 장기화에 따른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추가 병상, 인력 확보 등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원주의료원은 오는 18일 36개 병상을 추가 운영한다. 앞서 지난 4일 권태형 의료원장은 의료 공백 대책으로 여유 병상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의료원은 지난 8일부터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추가 채용, 응급실 의료인력을 보강했으며 비상대기 근무조 편성, 응급실 재실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전원 수용 등 다각적인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추진 중이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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