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전국 흐리고 비...천둥·번개까지?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2024. 3.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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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요란한 봄비가 내리겠다.

12일에는 부산 사직구장(두산-롯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LG-삼성), 수원 케이티위즈파크(SSG-KT),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KIA-한화), 창원 NC파크(키움-NC)에서 KBO리그 2024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대구 13도, 수원 9도, 대전 10도, 창원은 13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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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요란한 봄비가 내리겠다.

12일에는 부산 사직구장(두산-롯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LG-삼성), 수원 케이티위즈파크(SSG-KT),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KIA-한화), 창원 NC파크(키움-NC)에서 KBO리그 2024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펼쳐진다.

2024 시범경기는 모두 오후 1시에 시작하며 19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KBO 홈페이지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오후 중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남부·충북·전북 동부·경상권·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국지적으로 구름이 매우 발달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겠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대구 13도, 수원 9도, 대전 10도, 창원은 13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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