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3살 차 고모 심혜진에게 연애 조언 "할아버지 개그 NO"(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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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혜진이 54세 노총각 조카 심현섭에게 연애 조언을 했다.
이날 심혜진은 심현섭과 함께 탄 KTX 안에서 "여자들은 누구나 칭찬에 약하지 않니?"라며 칭찬을 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심현섭은 "너무 칭찬하면.."이라며 말끝을 흐렸고, 심혜진은 "너무 말고 적당히 하라고"라며 심현섭의 입을 장난식으로 때렸다.
그러면서 심혜진은 심현섭에게 "말을 하면 말귀를 좀 알아들어라. 소개팅녀가 너무 예뻐서 벌벌 떨다가 헛소리하지 말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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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혜진이 54세 노총각 조카 심현섭에게 연애 조언을 했다.
3월 11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부산으로 소개팅을 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심혜진은 심현섭과 함께 탄 KTX 안에서 "여자들은 누구나 칭찬에 약하지 않니?"라며 칭찬을 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심현섭은 "너무 칭찬하면.."이라며 말끝을 흐렸고, 심혜진은 "너무 말고 적당히 하라고"라며 심현섭의 입을 장난식으로 때렸다.
그러면서 심혜진은 심현섭에게 "말을 하면 말귀를 좀 알아들어라. 소개팅녀가 너무 예뻐서 벌벌 떨다가 헛소리하지 말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심현섭은 "진중하게 점잖게 매너 있게 조금씩 웃겨 주고"라고 말했다.
그러나 심혜진은 "할아버지 개그는 하지 말아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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