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시모와 상상초월 관계..大자로 뻗어있다가 아침상 받아먹기('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3. 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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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가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며 사랑받는 며느리의 표본을 보여줬다.

이날 윤진이-김태근 부부의 집에는 누군가의 어머니로 보이는 사람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패널들은 "친정 엄마다", "시어머니다"라며 의견이 분분했다.

이에 윤진이는 "반찬을 왜 이렇게 많이 해왔어요, 엄마?"라며 곰살맞게 굴어 친정 엄마 같은 포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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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동상이몽2'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윤진이가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며 사랑받는 며느리의 표본을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진이가 출연해 남편 김태근과의 결혼 일상을 첫 공개했다.

이날 윤진이-김태근 부부의 집에는 누군가의 어머니로 보이는 사람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패널들은 "친정 엄마다", "시어머니다"라며 의견이 분분했다. 해당 어머니는 직접 만들어온 반찬을 정갈하게 놓았고, 이를 본 김구라는 "저렇게 그릇 놓는 걸 보니 시어머니 같다"며 촉을 세웠다.

이윽고 어머니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윤진이를 깨워 "밥먹자"고 했다. 이에 윤진이는 "반찬을 왜 이렇게 많이 해왔어요, 엄마?"라며 곰살맞게 굴어 친정 엄마 같은 포스를 풍겼다. 두 사람은 꽁냥꽁냥 대화를 나누며 아침 밥을 올킬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윤진의 시어머니라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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